14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나는 솔로’ 16기 광수, 22기 현숙 커플이 등장했다.
이효리는 “나는 솔로 광팬인데. 출연자 만나게 돼서 기쁘다”라며 기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 또한 평소 ‘나는 솔로’를 즐겨보는 듯 이들을 격하게 환영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 자리의 주선자로 만나게 되었다며 그를 계기로 급격히 친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숙은 “딸이 1순위인데 오빠가 ‘나는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못 낳을 수 있는 나이다.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나한테는 그 아이가 선물이야’ 하더라”라며 감동을 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사진]OSEN DB.
그러나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이들은 4번 헤어졌다고 밝혔다. 곽범은 “만남 중에 네 번이나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네 번 헤어졌다고 했는데 제 기억에는 한 번이다. 네 번 헤어졌다는 건 지금 처음 들었다. 누구랑 사귄 것이냐”라고 말해 분위기를 싸해지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일상 영상이 공개되자, MC들은 얼굴을 찌푸리며 경악했다. 현숙은 애교가 많지만 감정 기복이 심했고, 광수는 ‘하인’이냐는 말을 들을 만큼 온갖 고생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현숙은 자신의 발언에만 푹 빠져 있어 광수의 말을 왜곡해 듣기도 했다.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기도.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MC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현숙은 “악플 엄청 달리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서장훈은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유명세의) 맛을 봤다. 일반적인 커플과 다르다”라고 꼬집었다.
그 외에도 현숙은 지인 앞에서 광수의 험담을 대놓고 하는 모습이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거짓말을 하는 모습 등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숙은 "광수를 만나주는 거다. 내 스타일 아니다. 안 잘생겼는데 내 스타일이라고 얘기해 줬다. 부모님도 '돌돌싱이라 보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결혼해서 아이 있는 건 흔하다. 돌돌싱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르시시스트에 여자친구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같다. 그냥 가치가 없다. 너무 웃기다. 남들이 들으면 욕한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