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위스콘신 남서부 홍역 확산… 일리노이 북부에 주의보

Chicago

2026.09.14 13:2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로이터]

[로이터]

위스콘신 남서부에서 홍역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일리노이 북부 보건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위스콘신주 전체 홍역 환자 수는 지난 11일 기준 163명으로, 이 가운데 161명이 그랜트•아이오와•라파예트 카운티 등 남서부 3개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에서는 추가 의심 사례도 보고됐으며 환자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위스콘신 남서부는 일리노이 북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인 만큼 최근 해당 지역을 방문한 주민들은 홍역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열과 기침, 콧물, 눈 충혈•눈물, 발진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앞서 일리노이 중부 캔커키 카운티에서도 올해 두 번째 홍역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보건당국은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응급실이나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백신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주민은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자나 접종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 의료기관에 문의할 것을 권고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미중서부 #홍역 #위스콘신 

Kevin Rho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