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AX 또 운항 일시 중단…남가주 관제 인력 부족 영향

Los Angeles

2026.09.14 13:5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LA국제공항(LAX)으로 향하는 일부 항공편 운항이 14일 오전 일시 중단됐다. 전날 수백 편 지연 사태에 이어 또다시 관제 인력 부족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날 오전 LAX 도착 일부 항공편에 대해 일시 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FAA는 남가주 터미널 레이더 접근관제소(SCT)의 인력 부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SCT는 버뱅크 북쪽 약 20마일 지점부터 미·멕시코 국경,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샌타카탈리나섬까지 남가주 대부분 공항을 관할한다. 미국에서도 가장 바쁜 공역 중 하나다.
 
이번 조치로 몇 편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FAA의 공항 상태 웹사이트에 올라왔던 관련 공지는 이날 오전 중 삭제됐고, 운항 일시 중단 조치도 해제됐다.
 
전날 LAX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시간당 운항 횟수가 크게 제한되면서 수백 편의 지연과 수십 편의 결항이 발생한 바 있다.

온라인 속보팀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