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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개 구하려다…북가주서 60대 남성 숨져

Los Angeles

2026.09.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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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샤스타호에서 물에 빠진 개를 구하려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샤스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레딩에 거주하는 조던 화이트(60)는 지난 11일 오전 배에서 뛰어내린 개를 구조하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신고자는 화이트가 개를 구하려 물에 들어간 뒤 알 수 없는 응급상황을 겪은 것으로 보였다고 당국에 전했다. 현장에서는 화이트에게 부유 장비가 던져졌지만, 그는 이를 붙잡지 못한 채 베일리코브 보트 선착장 인근 물속으로 사라졌다.
 
개는 신고자가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 잠수팀은 이날 오후 화이트의 시신을 발견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유가족에게 애도를 전하며, 보트 이용 시 반드시 구명조끼 등 부유 장비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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