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찌를 듯 솟은 설산과 만년 빙하, 비취빛 호수까지. 캐나다 록키의 대자연을 3박 4일 동안 압축해 만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삼호관광'이 매주 월요일 LA에서 출발하는 '캐나다 록키산맥 3박 4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캘거리에서 시작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와 아타바스카 빙하, 페이토 호수,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 레이크, 밴프 등 캐나다 록키를 대표하는 명소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이다.
첫날 캘거리에 도착하면 캘거리 타워 전망대에서 대초원 위로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하고, 캐나다 개척 시대를 재현한 헤리티지 파크를 찾는다. 마차와 증기기관차가 오가는 옛 마을 풍경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록키 여정을 준비한다.
둘째 날부터는 대자연의 장관이 이어진다.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배경이 된 보우 호수와 보우 빙하를 지나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로 향해 특수 설상차를 타고 아타바스카 빙하에 오른다. 오랜 세월이 켜켜이 쌓인 거대한 빙하를 직접 밟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선택 관광으로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스카이워크도 즐길 수 있다.
신비로운 비취빛의 페이토 레이크. [삼호관광 제공]
이어 빙하수가 빚어낸 독특한 비취빛의 페이토 호수를 비롯해 투잭 레이크와 미네완카 레이크를 차례로 감상한다. 이날은 록키산맥의 능선을 품은 캔모어의 럭셔리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한다.
셋째 날에는 캐나다 록키를 상징하는 레이크 루이스와 그 뒤로 우뚝 솟은 빅토리아산을 만난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낸 신비로운 호수 빛과 웅장한 설산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낸다.
이어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레이크를 찾는다. 짙은 보석빛 호수를 둘러싼 원시림과 설산의 고요한 풍광을 감상한 뒤 존스턴 캐니언으로 이동해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폭포 등 록키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한다. 이후 밴프 시내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고 호텔에서 여정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마지막 날에는 보우강을 따라 밴프의 아침 풍경을 즐긴다. 시간이 허락하면 선택 관광으로 설퍼산 곤돌라에 올라 록키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후 캔모어를 거쳐 캘거리로 돌아와 파머스 마켓을 둘러본 뒤 LA행 비행기에 오른다.
빙하가 빚어낸 신비로운 물빛과 만년의 시간이 쌓인 얼음, 웅장한 설산까지. 캐나다 록키 3박 4일은 지구가 품은 오래된 아름다움을 짧은 나흘에 압축해 만나는 여정이다.
삼호관광의 '캐나다 록키산맥 3박 4일' 패키지는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항공료를 포함해 1인당 1699달러다. 예약 및 자세한 일정은 삼호관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