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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에너지 리베이트…21일부터 체크 발송 시작
New York
2026.09.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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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만 가구에 최대 200불
뉴욕주가 고공행진하는 에너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최대 200달러의 리베이트 체크를 지급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4일 뉴욕주 전역의 약 820만 가구에 ‘POWER 에너지 리베이트’ 체크를 발송한다고 발표했다. 체크 발송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돼 12월까지 이어진다. 자격을 갖춘 주민은 별도의 신청이나 등록 없이 우편으로 체크를 받게 된다.
지급액은 2024년 세금 신고 당시 소득과 신고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부부 합산 신고자는 200달러, 15만 달러 이상 30만 달러 이하인 부부는 150달러를 받는다.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의 개인 신고자에게는 100달러가 지급된다.
체크를 받으려면 2024 과세연도 뉴욕주 거주자 소득세 신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고, 해당 연도에 뉴욕주에 상시 거주했어야 한다. 또 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다른 납세자의 부양가족으로 신고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지원은 2026~2027회계연도 주 예산에 포함된 10억 달러 규모의 일회성 에너지 비용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호컬 주지사는 “가정용 에너지 요금과 주유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주머니에 직접 돈을 돌려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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