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가는 지금 프리윈터스쿨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메이드학원의 프리미엄 독학재수학원·관리형 독서실 브랜드 메이드존이 오는 12월 1일부터 30일간 진행되는 '2027 프리윈터스쿨' 모집에 나서면서, 조기 마감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제공 : 메이드존]
메이드존은 1관과 2관을 합쳐 예비 고1부터 고3, N수생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좌석을 운영한다. 특히 남녀 학습실이 층별로 세분화돼 있고 모든 시설이 프리미엄이라 인기가 높은 편이다. 지정좌석제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어, 원하는 자리를 확보하려면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리 윈터스쿨은 30일 등록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관리형 독서실(현역 대상)은 65만원에서 52만원으로, 독학 재수학원(N수생 대상)은 75만원에서 60만원으로 낮아진다. 여기에 프리 윈터스쿨 재원생에게는 12월 31일 개강하는 정규 윈터스쿨 우선 신청권도 주어져, 겨울방학 전체 일정을 미리 확보하려는 강남권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드존은 담임·매니저·사감 3인이 상주하며 출결과 생활을 관리하는 '3중 생활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담임선생님은 학습플래너를 통한 정기 상담을 진행하고, 사감선생님은 20분 간격으로 학습실을 순회하며 면학 분위기를 점검한다. 여기에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으로 얼굴인식 출입 관리와 온라인 질의응답(QA)까지 지원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평가다.
시설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개인 좌석은 130cm 이상 폭의 책상과 넓은 앞뒤 간격을 확보해 쾌적한 자습 환경을 제공하며, IoT 기반 냉난방기·공기청정기·전열교환기·산소발생기 등을 통해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80석 이상 규모의 전용 식당과 고급 위생 설비를 갖춘 화장실도 운영해, 장시간 학습하는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학습관리는 담임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의학계열·SKY 등 상위권 대학 재학생 멘토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학습 노하우와 질의응답을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QA를 통해서도 전 과목 질문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이드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턴트의 무료 1:1 입시상담이 정기적으로 제공돼, 시기별로 챙겨야 할 입시 전략까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원할 경우 국어·영어·수학·탐구·논술 등 메이드학원 수업과 연계해 수강할 수 있어, 독학과 과외식 수업을 유연하게 병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같은 관리 노하우는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모기업인 메이드학원은 8년 만에 전국 16개 지점, 학생 수 9,000명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최근 3개년 누적 의약학계열·SKY 합격 197명, 인서울 주요 대학 합격 992명을 배출했다.
메이드존 관계자는 "매 학기 좌석이 조기 마감되는 만큼, 겨울방학을 미리 준비하려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신청은 메이드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