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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조기성, 제주 전국장애인체전 3관왕

중앙일보

2026.09.1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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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수영 경기에 나선 조기성.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1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수영 경기에 나선 조기성.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31)이 전국장애인체전 3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1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스포츠 등급 S4) 결승전에서 1분 35초 84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50m와 200m에 이어 100m까지 금메달을 휩쓸었다.

서울 대표 박진철(44)과 김경현(43)은 남자 복식 체급 총합4 준결승에서 경기도 김현욱(31)-장영진(33) 조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이긴 뒤, 결승에서 경상남도 주영대(53)-강창영(51)을 3-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 복식 체급 총합5에 출전한 경기도 윤지유(26)-박해석(58)과 남자 복식 체급 총합8에 출전한 광주 대표 김영건(42)과 김정길(40)도 금메달을 따냈다.

15일 제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애인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 3/4등급(스포츠 등급 A)에서 1위를 차지한 김선미(가운데)와 2위에 오른 권효경(왼쪽), 3위에 오른 백경혜, 우진주((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제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애인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 3/4등급(스포츠 등급 A)에서 1위를 차지한 김선미(가운데)와 2위에 오른 권효경(왼쪽), 3위에 오른 백경혜, 우진주((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파타야 장애인펜싱 월드컵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김선미(37·광주)와 권효경(25·충남), 조은혜(41·서울)와 조예진(23·광주)은 개인전 플러레 결승에서 맞붙었다.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3·4등급(스포츠 등급 A) 결승에선 김선미가 권효경을 15-9로 꺾었다. 2등급(스포츠 등급 B)에선 조은혜가 조예진을 15-7로 제압했다. 네 선수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15일 제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애인펜싱 여자 플러레 장애인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스포츠 등급 B) 금메달을 따낸 조은혜(가운데), 은메달리스트 조예진(왼쪽), 동메달리스트 김예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제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애인펜싱 여자 플러레 장애인펜싱 여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스포츠 등급 B) 금메달을 따낸 조은혜(가운데), 은메달리스트 조예진(왼쪽), 동메달리스트 김예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석비행장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47.3㎞(스포츠 등급 H3) 결승에서는 허윤정(43)이 1시간 54분 15초 915를 기록, 왕계현(58·1시간 54분 33초 519)을 제쳤다. 허윤정은 16일 혼성 도로 H 팀릴레이 19.8㎞(통합)에서 3관왕 도전에 나선다.

대회 5일차인 15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가 24만4909.1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서울(20만3672점), 충청북도(12만2447.20점)이 뒤를 쫓고 있다.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chg.koreanpc.kr/2026MSNPG)에서 확인 가능하다. 폐회식은 16일 오후 3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열린다.



김효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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