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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거짓말에 질렸다..포켓몬 카드 감정가 '2억 원' 소리에 "팔아버려"

OSEN

2026.09.15 05:25 2026.09.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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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OSEN=최지연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남편 강남에게 복수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나미 몰래 포켓몬 카드 다 팔고 2억 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상화는 제작진에게 "포켓몬 카드를 팔 거다"라고 선언했다. 일본에 갈 때마다 포켓몬 카드를 구매했던 강남이 자신과의 약속까지 어겼다는 게 문제. 

이상화는 "약속을 어기면 가차 없이 파는 거다"라고 강조했고, 이에 제작진은 "무섭다. 이제부터 벌어질 상황이"라고 두려워했다.

강남의 포켓몬카드를 챙기는 이상화에게 제작진은 "카드가 얼마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실제 가격을 아예 예상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이후 카드의 감정가를 받은 이상화는 놀라며 "너무 비싼 취미다"라고 탄식했다. 카드숍 직원은 일괄 매입 가격을 약 2억원으로 추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집에 돌아온 강남은 카드가 사라진 걸 알고 이상화에게 전화를 걸어 행방을 물었다. 이상화는 강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중학생에게 200만원에 팔았다고 거짓말했다. 

강남은 귀가한 이상화에게 "왜 팔았어?", "어디다 팔았어?"라며 "사기 당한 거다"라고 말한 뒤 당장 구매자의 연락처를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이상화가 앞으로 카드를 또 살 것이냐고 묻자 강남은 "안 살게. 일본 가서도 안 살게"라고 약속, 이상화는 모든 게 깜짝 카메라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제작진에게 "이건 범죄고 사기다"라고 서운해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9년에 결혼했다. 이후 강남은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해 일본인에서 한국인으로 정식 국적을 변경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최지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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