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재현은 “요즘 안정형이랑 회피형이 있지 않냐”라고 말하며 자신은 안정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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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나는 무던형이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절대적으로 상대와의 싸움을 바로 해결하려면 안 된다는 걸 나이 들면서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안재현은 최근 본 콘텐츠를 언급하며 예를 들었다. 그는 “첫사랑인 이성친구가 있다. 내 첫사랑의 사진이 있을 것 아니냐. 추억이 담긴 사진이 (내) 지갑 속에 있는 것이다. 근데 내 (현재) 애인이 말도 안 하고 버린 것이다. 이건 과연 말도 안 하고 버린 사람의 잘못이까?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잘못일까, 찬반 토론이다”라며 주위의 의견을 물었다.
뮤지는 “갖고 있는 게 정신병자다. 매너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안재현은 “나 같으면, 봤으면 쪽지를 썼을 것 같다. 이거 조금 불편한데 추억이면 안 보이게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라며 역시나 차분한 태도를 보여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