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암·희귀질환 약 취급 약국에 침입…도난품 확인 중
Los Angeles
2026.09.15 15:30
침입 절도 피해가 발생한 LA 월그린스 특수약국 출입문 주변에 깨진 유리 조각이 흩어져 있다. LAPD는 새벽 3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KNN 캡처]
LA의 한 월그린스 특수약국이 새벽 시간대 침입 절도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15일 오전 3시 13분쯤 사우스 라브레아 애비뉴 3700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 절도 용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블록에는 사우스 라브레아 애비뉴 3745번지의 월그린스 특수약국이 있다. 특수약국은 일반 매장과 달리 암, 자가면역질환, 희귀 유전질환 등 복잡하거나 만성적인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전문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출동한 경찰은 약국 창문이 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현장 영상에는 약국 내부 진열대에서 의약품들이 꺼내진 듯한 모습이 담겼다.
정확히 어떤 물품이 도난당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