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측 "일반 운항 차질 없으며 안심하고 방문 당부"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상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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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YVR)이 비상 대응 능력 점검 및 강화를 위한 연례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공항 당국은 15일(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행장과 터미널 내에서 대규모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현장에 응급 구조 인력이 대거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비상 상황을 가상하여 공항 내부 및 로어 메인랜드 전역의 유관 기관과 연계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훈련 규모 및 참여 기관
이번 훈련은 캐나다 연방 운송부의 필수 규정에 따라 추진되며, 25개 유관 기관에서 4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한다.
훈련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들은 부상자나 고통을 호소하는 승객 역할을 연기하며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공항 당국은 항공사, 정부 기관, 응급 구조대 간의 협력 체계를 다지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객 안내 및 공항 운항 현황
공항 당국은 현장에 배치된 훈련 참가자들이 식별 조끼를 착용하고 있으며, 터미널 곳곳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인한 기존 비행편 운항 및 공항 정상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하며, 이용객들에게 안심하고 공항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