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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아카데미가 본 목돈 관리…“어디에 투자할지보다 목적부터”

디지털 중앙

2026.09.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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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이 생기면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다. 예금은 안정적이지만 기대수익이 아쉽고, 주식은 변동성이 부담스럽다. 부동산 역시 초기 자금과 대출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정경아카데미 로고]

[정경아카데미 로고]

정경아카데미는 이런 상황에서 특정 자산 하나를 고르는 것보다 자금을 언제,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먼저 구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몇 년 뒤 주택 구입에 사용할 자금과 장기간 준비해야 하는 노후자금은 필요한 유동성과 운용기간이 다르다. 때문에 목돈 전체를 한 방향으로 운용하기보다 단기자금과 중장기 자금을 나눠 접근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정경아카데미는 주식·채권뿐 아니라 부동산, 원자재, AI·반도체·바이오·항공·선박·방산 등 다양한 자산과 산업 흐름을 함께 살피며 자산배분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이창훈·유상문 정경아카데미 대표는 “목돈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할지부터 고민하기 쉽지만, 자금의 목적과 사용 시점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와 중장기 자금을 나눠 각각의 목적에 맞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자산관리는 높은 수익률을 찾는 문제보다 내 자금을 어떤 기준으로 나눌 것인가의 문제에 가깝다. 내 집 마련과 노후 준비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금, 자금의 목적을 구분하는 것이 자산관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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