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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해서” 여친 목 졸라 죽인 20대男, 범행 1시간만에 자수

중앙일보

2026.09.15 17:44 2026.09.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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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내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범행 약 1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해 붙잡혔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빌라에서 함께 지내던 여자친구 B씨(20대)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부모를 욕한 데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약 1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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