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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프레시〈저소득층 식비지원〉 10월부터 소폭 인상

Los Angeles

2026.09.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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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306불, 4인 1023불로
저소득층 식비를 지원하는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가주 CalFresh) 월 지급액이 10월부터 소폭 인상된다.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27회계연도 물가 조정에 따라 가주 등 48개 주와 워싱턴DC의 SNAP 월 최대 지원액이 약 2.9% 오른다.  
 
식품 가격 상승률인 2.7%보다는 높지만 전체 물가상승률 3.4%에는 못 미친다.
 
지급액은 1인 가구는 298달러에서 306달러로 8달러, 2인 가구는 546달러에서 562달러로 16달러 오른다. 3인 가구는 785달러에서 808달러로 23달러, 4인 가구는 994달러에서 1023달러로 29달러 늘어난다.
 
연방 빈곤선의 130%를 적용하는 수혜 소득 기준도 10월부터 상향 조정된다.
 
월 총소득 상한은 1인 가구가 1696달러에서 1729달러, 2인 가구는 2292달러에서 2345달러, 3인 가구는 2888달러에서 2960달러, 4인 가구는 3483달러에서 3575달러로 상향됐다.
 
다만 가주는 대부분 가구에 연방 빈곤선의 200%까지 허용하는 확대 기준을 적용한다. 실제 자격과 지급액은 소득과 주거비·의료비 등 공제 항목을 반영해 각 카운티가 결정한다.
 
한편 가주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일부 18~64세 수급자의 근로 요건이 확대됐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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