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가을 최대 할인, 10월 6일 시작
Los Angeles
2026.09.16 13:39
‘48시간 할인 전쟁’ 빅딜데이 공개
전자제품·생활필수품 등 파격가에
연말 할러데이 쇼핑 시즌을 앞두고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프라임 빅딜 데이(Prime Big Deal Days)’가 10월 6~7일 열린다.
아마존에 따르면 행사는 6일 자정부터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자제품과 주방용품, 패션, 화장품, 장난감 등 35개 이상 품목에서 수백만 건의 회원 전용 할인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자정과 오전 8시, 오후 1시 등 하루 세 차례 새로운 한정 할인이 공개된다.
‘10월 프라임데이’로도 불리는 빅딜 데이는 여름 프라임데이에 이어 아마존이 매년 두 번째로 여는 할인 행사다.
올해 여름 나흘 동안 열린 프라임데이와 달리 가을 행사는 이틀간 진행된다. 대신 핼러윈 준비용품과 가을·겨울 상품, 연말 선물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전체 할인 품목은 행사 직전까지 공개되지 않지만 조기 할인은 이미 시작됐다.
15일 현재 파이어TV 스틱 4K 셀렉트는 17.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프라임 회원은 오디오북 서비스 오더블 스탠더드를 3개월 동안 월 1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에어팟과 샤크·로보락 청소기, 블링크 보안 카메라,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도 조기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장난감과 소형가전, 화장품, 의류뿐 아니라 세제와 화장지 등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생활필수품도 주요 할인 대상이다. TV와 노트북 등 고가 전자제품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에 더 저렴해질 수 있어 가격을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
할인율이 크더라도 실제 최저가가 아닐 수 있다. 구매 전 ‘캐멀캐멀캐멀’ 등 가격 추적 사이트에서 최근 가격과 역대 최저가를 확인하고 월마트와 타겟, 베스트바이의 가격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필요한 상품은 가격 알림을 설정하고 결제 전 추가 쿠폰과 배송비, 판매자 평점, 반품 기간과 비용도 확인해야 한다.
이번 행사의 회원 전용 할인은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만 받을 수 있다.
프라임 회원에게는 대상 상품의 무료 당일·익일 배송과 프라임 비디오·뮤직, 사진 저장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무료 그럽허브 플러스 회원권과 참여 주유소에서 갤런당 최대 10센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