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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반인종주의·다문화 사업에 최대 5천 달러 지원

Vancouver

2026.09.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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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개 프로젝트 선정…총 30만달러 규모
비영리 단체 대상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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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주가 반인종주의와 포용성, 다문화주의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사업에 프로젝트당 최대 5,000달러를 지원한다. 약 60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총 30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신청은 10월 19일까지 받는다.
 
BC주 검찰부는 15일부터 'BC 포용적 커뮤니티 지원금(BC-ICG)'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BC주에 기반을 둔 풀뿌리 비영리단체가 추진하는 반인종주의와 포용성, 다문화주의 관련 사업이다.
 
프로젝트당 최대 5,000달러
 
선정된 단체에는 프로젝트당 최대 5,000달러의 일회성 지원금이 지급된다. 선정 사업은 2027년 4월 1일 이후 시작해 2028년 3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된 기존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 지원금 사업을 개편한 것이다. 기존 사업에 대한 독립 평가 결과를 반영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규모 단체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도시·외곽 지역 나눠 신청
 
새 제도에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두 가지 지원 경로를 마련했다. 메트로 밴쿠버와 빅토리아 등 도시 지역과 내륙, 북부, 쿠트니 등 외곽 지역을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BC주정부는 상대적으로 자원과 지원사업 접근 기회가 부족한 외곽 지역 단체와 소규모 풀뿌리 비영리단체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신청은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약 60개 단체는 내년 4월 이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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