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방송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생일을 맞아 팬들이 지하철역에 무려 4개의 전광판을 준비한 것.
성해은은 18일 자신의 SNS에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당근이들이 준비해준 생일 전광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서울 고속터미널역을 직접 찾아 팬들이 준비한 생일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전광판에는 성해은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Happy birthday to haeeun’, ‘해은아 사랑해!’ 등의 축하 메시지가 담겼다. 한두 곳도 아니었다. 성해은은 “무려 고속터미널역에 무려 4군데나”라며 팬들의 남다른 스케일에 감격했다. 특히 제대로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지하철역을 여러 차례 찾았다고. 그는 “잘 찍으려고 몇 번을 다녀왔오오”라며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하나하나 찾아 인증하는 애정을 보였다.
[사진]OSEN DB.
벌써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생일 축하에도 감동은 여전했다. 성해은은 “몇 해째 보면서도 늘 처음 본 것처럼 감사하고 울컥하고 믿기지 않아요”라며 “당근이들 사랑받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고마워요. 사랑해”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성해은 역시 생일 광고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거나 손하트를 만들며 기쁨을 만끽했다. 편안한 청바지 차림부터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카디건 패션까지 소화하며 여전한 미모도 뽐냈다.
성해은은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지 수년이 흘렀음에도 생일을 맞아 고속터미널역 4곳에 전광판 광고가 걸릴 만큼 탄탄한 팬덤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성해은은 최근 승무원 선배이자 전진 아내인 류이서 채널에 출연해 승무원 군기문화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