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유학·이민박람회 개최 시기 맞춰 맞춤형 컨설팅 자리 마련 // 19일 서울 파르나스서 자금출처·프로젝트·접수 일정 등 투자자별 미국영주권 전략 집중 점검
미국투자이민(EB-5)을 둘러싼 제도 변화와 접수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 유학·이민박람회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일반적인 정보 탐색을 넘어 개인별 자금 상황과 가족 계획, 프로젝트 선택까지 깊이 있게 점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국민이주㈜는 이에 맞춰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Pre-Access 미국투자이민 호텔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람회가 다양한 이민 정보를 폭넓게 접하는 자리라면, 이번 호텔 세미나는 실제 미국투자이민을 검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심층적인 정보 제공과 개별 맞춤형 상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국투자이민 시장에서는 접수 시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9월 그랜드파더링 보호 기준일에 이어 내년 투자금 조정이 예정돼 있어 자금출처를 언제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실제 접수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지를 묻는 상담이 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EB-5 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속을 준비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자금출처 서류 구성부터 투자계약 전 확인 사항, 프로젝트의 자기자본과 금융 구조, 담보, 고용창출 여력, 투자금 상환재원 등을 순차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투자자마다 자산 구성과 자금 형성 과정이 다른 만큼 개별 상담의 비중도 높였다. 부동산 매각대금이나 사업소득, 증여자금 등 자금출처 유형에 따른 준비 방향을 점검하고, 가족 구성과 자녀의 유학·취업 계획을 반영해 접수 시기를 어떻게 설계할지도 설명할 계획이다.
미국 유학생이나 국제학교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내용도 포함된다. 미국 대학 졸업 이후 OPT와 H-1B를 거쳐 취업과 장기체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주권 취득 시점이 학업과 취업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가족별 이민 타임라인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함께 다룬다.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보스턴 벙커힐2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주요 사례로 소개된다. 벙커힐2는 미국 이민국의 I-956F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로, 보스턴주택청(BHA)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공주택 재개발 사업이다. 국민이주는 이를 사례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자금조달 구조, 담보, 고용창출, 상환재원을 어떤 기준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이번 행사를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정보를 넓게 확인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접수를 검토하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심층 상담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내 접수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금출처와 프로젝트 검토, 접수 일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상담할 예정이다.
국민이주 관계자는 “최근에는 미국투자이민 제도 자체보다 자금출처 준비 기간이나 프로젝트 안정성, 실제 접수 가능 시점처럼 개인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호텔 세미나는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자산과 가족 상황에 맞는 수속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컨설팅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국내 5대 시중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국내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0% 이상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