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비치, 주요 연휴 청소년 통금
Los Angeles
2026.09.17 20:00
2026.09.17 19:36
'10대 집단 난동' 대비
발보아 페닌슐라 지역
뉴포트비치 시가 ‘10대 집단 난동(teen takeover)’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공휴일 연휴에 미성년자 통행금지와 교통 통제 강화를 시행한다.
시의회는 지난 8일 메모리얼 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 연휴 기간 발보아 페닌슐라에서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미성년자 통행을 제한하는 조례를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 조치는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당시 10대와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여러 건의 싸움과 도로 위 불법 폭죽 발사, 상점 약탈 등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시 당국은 400여 명을 체포했다.
개정 조례에 따라 경찰국장이나 시 매니저는 필요한 경우, 특정 지역의 차량 및 보행자 출입을 제한하고 부두와 공원, 해변 일부를 폐쇄하거나 차량 공유 서비스 승하차 지점을 지정할 수 있다. 시는 공휴일 연휴 기간 교통 통제와 공공안전 조치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