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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독] 식당 위생관리 '비상'…해충 방역은 예방이 중요

Los Angeles

2026.09.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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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 식당 전문 방역
정기 방역·위생 점검 대비
국제소독이 식당 주방에서 해충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과 공간을 점검하며 전문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소독이 식당 주방에서 해충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과 공간을 점검하며 전문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식당에서 해충은 단순한 골칫거리가 아니라 위생과 영업을 위협하는 문제다. 바퀴벌레나 쥐 등이 발생하면 위생점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문제가 생긴 뒤 대처하기보다 정기적인 방역과 예방 관리로 발생 가능성을 미리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글로벌 방역업체 Orkin이 발표한 '2026 Bed Bug Cities List'에서 LA가 전국 2위에 오르는 등 빈대(베드버그)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바퀴벌레와 쥐, 벼룩, 개미 등 각종 해충이 식당과 마켓 등 업소의 위생을 위협하면서 체계적인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LA 지역 식당과 마켓 등 77곳이 위생규정 위반으로 무더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한인 식당을 포함한 일부 업소에서는 설치류와 해충 관련 중대 위반도 적발됐다. 해충 문제가 위생점검은 물론 영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남가주 한인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소독(National Exterminator Company)'은 식당을 중심으로 마켓, 병원, 교회, 은행, 미용실, 공장 등 다양한 사업장의 해충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요 방역 대상은 바퀴벌레와 쥐를 비롯해 빈대, 벼룩, 개미, 벌, 터마이트 등이다. 업소의 구조와 환경에 맞춰 정기 방제와 친환경 소독, IPM(통합 해충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생점검에 대비한 관리도 지원한다.
 
국제소독 측은 눈에 보이는 해충만 제거해서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 유입 경로와 서식 환경 등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식당은 식재료와 음식물, 배수시설 등 해충이 유입되거나 번식할 수 있는 요인이 다양한 만큼 체계적인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제소독을 운영하는 션 황 대표는 미국 터마이트 업체에서 12년 이상 경험을 쌓은 뒤 2010년 회사를 설립, 올해로 16년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정부 정식 라이선스를 갖추고 LA를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밸리 등 남가주 전역을 폭넓게 서비스한다.
 
식당과 업소 방역 외에도 주택 매매 시 필요한 터마이트 인스펙션과 터마이트 피해에 따른 복구 및 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황 대표는 "해충 문제는 발생한 뒤 처리하는 것보다 한발 앞선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사업장별 상황에 맞는 방역 서비스를 통해 업주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상담 및 견적은 사업장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제공된다.
 
▶문의: (213) 220-4665, (310) 882-3675, (714) 392-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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