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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투어] 동화 속 풍경 따라 동유럽·발칸 가을 낭만여행

Los Angeles

2026.09.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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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출발·8개국 일주
단풍 절경부터 아드리아해까지
붉은 지붕의 중세 도시와 눈부신 아드리아해가 어우러진 크로아티아의 그림 같은 풍경. [사진 아주투어]

붉은 지붕의 중세 도시와 눈부신 아드리아해가 어우러진 크로아티아의 그림 같은 풍경. [사진 아주투어]

바쁜 일상을 벗어나 낭만과 역사의 숨결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가을의 동유럽과 발칸반도가 제격이다. 붉은 낙엽이 짙어가는 10월, 동화 같은 중세 도시부터 눈부신 아드리아해, 알프스의 맑은 호수까지 유럽의 가을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아주투어'가 오는 10월13일 '동유럽.발칸.크로아티아 8개국 13일' 여행을 출발한다.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등 8개국의 핵심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정의 첫 문은 아기자기하고 여유로운 동유럽의 정취를 간직한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다. 도나우강 언덕 위 브라티슬라바 성에 오르면 탁 트인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구시가지 골목에서는 맨홀 속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민 '감시자(Cumil)' 등 재치 있는 조각상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우리네 소울푸드인 육개장과 묘하게 닮은 전통 수프 굴라쉬를 맛보고,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교회를 둘러본다. 진짜 클라이맥스는 밤에 찾아온다. 어둠이 내린 다뉴브강 너머 황금빛으로 빛나는 국회의사당의 야경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자그레브를 거쳐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10월이면 형형색색의 단풍과 16개의 에메랄드빛 호수, 그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가 어우러져 장관을 빚어낸다. 붉고 노란 숲과 투명한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금방이라도 숲속 요정이 나타날 듯한 신비로움에 빠져든다. 이어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가 기다린다. 웅장한 중세 성벽과 붉은 주황빛 지붕, 짙푸른 아드리아해가 만들어내는 대비가 압권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 전망대에 오르면 구시가지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보스니아 모스타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스타리 모스트'를 건너며 이슬람과 유럽 문화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정취와 발칸의 깊은 역사를 만난다. 슬로베니아에서는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 호수가 거울처럼 맑은 자태로 맞이한다. 고요한 호수와 절벽 위 고성이 어우러진 모습은 그대로 한 장의 엽서 같다. 13일간의 여정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침표를 찍는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함이 서린 쉔브룬 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전통식 호이리게 모듬 정식과 함께 비엔나의 낭만을 만끽한다. 아주투어 헬렌 박 대표는 "동유럽과 발칸 8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낯선 골목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이라며 "이번 휴가가 다이어리에 평생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전했다. 이번 동유럽.발칸 8개국 13일 여행은 10월13일 출발하며 특별가는 1인 3699달러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아주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213) 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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