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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29살 연하' 여친 생기더니 "12시간 폭풍 파티" [Oh!llywood]

OSEN

2026.09.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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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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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62)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식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폭풍 파티를 즐긴 비하인드를 화끈하게 털어놓았다.

데일리메일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최근 진행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스위프트와 켈시의 웨딩 마치에 다녀온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아담 샌들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약 1,000명의 하객이 모인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

그는 인터뷰 도중 당시 결혼식이 언급되자 즉각 "세기의 결혼식 말인가요?"라며 들뜬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진짜 놀라운 밤이었다. 한 10시간, 아니 12시간은 그곳에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세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세기의 파티였고, 감동적이면서도 엄청나게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당시 결혼식장은 엄격한 '노 스마트폰' 정책이 적용됐던 터라, 피트는 29살 연하 연인 이네스 드 라몬(33)을 수많은 셀럽들 사이에서 잠시 잃어버리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피트는 "댄스 플로어의 혼란 속에서 한 순간 그녀를 놓쳤다"며 "하지만 '저쪽으로 갔어요' 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금방 다시 만날 수 있었다"고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번 언급은 그가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Heart of the Beast)' 프리미어 현장에서 나왔다. 피트는 최근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커플 착장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 데뷔까지 마쳐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화려했던 결혼식에는 스티비 닉스, 폴 매카트니의 축가 공연을 비롯해 지지 하디드, 브래들리 쿠퍼, 셀레나 고메즈, 휴 그랜트, 스티븐 스필버그, 제이티&비욘세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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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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