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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서 피날레" 카드(KARD), 유럽 10개 도시 뜨겁게 달궜다…월드투어 'NOW HERE' 순항

OSEN

2026.09.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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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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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그룹 카드(KARD)가 유럽 10개 도시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K팝 대표 혼성그룹'의 남다른 저력을 증명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월드투어 'KARD 2026 WORLD TOUR 'NOW HERE''(이하 'NOW HERE')의 유럽 투어 피날레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NOW HERE'는 카드의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의 세계관을 확장한 공연이다. '어디에도 없는 곳(NOWHERE)'을 헤매던 이들이 '바로 지금, 여기(NOW HERE)'가 가장 빛나는 목적지임을 무대 위에서 완벽히 증명해 냈다.

유럽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아테네 공연에서 카드는 프리 데뷔곡부터 최신 정규 1집 수록곡까지 총망라하며 지난 10년의 음악적 여정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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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표곡 'Oh NaNa'를 시작으로 'Don't Recall', 'RUMOR', 'Hola Hola' 등 카드를 상징하는 뭄바톤 기반의 히트곡 메들리로 포문을 연 이들은 'Dímelo', 'HOLD ON', 'RED MOON', 'You In Me', 'ICKY', 'CAKE' 등 파워풀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스페인어가 포함된 무대에서는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교감을 나눴다.

정규 1집 수록곡인 'Back To Life', 'Signal', 'Armor', 'At Least' 등의 무대를 통해서는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더불어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비엠으로 이어지는 4인 4색 솔로 무대는 도시마다 세트리스트에 변주를 주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베를린을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 브뤼셀, 리스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파리, 런던, 소피아를 거쳐 아테네까지 유럽 주요 10개 도시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카드는 열기를 이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 투어를 마친 카드는 오는 9월 27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1월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상파울루, 2027년 1월 타이베이 등에서 월드투어 'NOW HERE'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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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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