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은 무사 2루에서 1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1사 3루에서 이서준은 유격수 직선타 아웃, 김재혁은 3루수 직선타 아웃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OSEN=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에서 삼성 김영웅이 우익수 뒤 안타를 날리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7.23 / [email protected]
김영웅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근 1군에서 10경기 타율이 1할7리(28타수 3안타)였다.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2개월 넘게 공백기가 있었고, 복귀 후에는 예전의 좋았던 타격감을 좀처럼 되찾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은 45경기 타율 1할7푼3리(156타수 27안타) 4홈런 16타점 OPS .487로 부진하다.
2024년 28홈런, 2025년 22홈런을 터뜨린 호쾌한 스윙이 사라지고, 삼성 코칭스태프가 아닌 주위에서 참견하면서 삼진에 대한 스트레스가 늘어났다. 김영웅은 올해 166타석에서 삼진이 48개, 삼진율이 29%다. 그런데 2024년 509타석 155삼진(30.5%), 2025년 499타석 143삼진(31.8%)으로 매년 삼진이 많았다. 삼진도 많고, 홈런도 많은 타격이다.
2군에 내려간 김영웅은 지난 16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이었는데, 17일 KT전에서 교체 출장해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18일 KT전에서는 홈런과 함께 멀티 히트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KT는 선발투수 이채호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상동이 1이닝 무실점, 한차현도 1이닝 무실점. 4번타자 안인산이 3타수 2안타 2사사구 2타점, 포수 이정환이 3타수 3안타를 터뜨렸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3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힘찬 타격을 하고 있다. 2026.08.23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