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이승기는 ‘감성 래퍼’ 매드클라운과 함께 인기곡 ‘아버지’로 장르를 뛰어넘은 대통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승기는 대중에게 싸이의 노래로 잘 알려진 ‘아버지’에 대해 “원래는 내 1집 수록곡”이라며 “싸이 형이 내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이 곡을 줬고, 이후에 다시 부르면서 싸이 형의 목소리로도 사랑받는 명곡이 됐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득남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이승기는 ‘아버지’ 무대 후 “싸이 형이 이렇게 찡한 가사를 어떻게 썼을까. 연습하면서 울컥했다”는 준비 과정도 전한다.
또한 이승기는 같이 무대를 꾸며준 매드클라운에 대해 “내가 랩을 하면 흑역사가 될까봐 매드클라운이 도와줬다”며 감사함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