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7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교육동 다원공간에서 JYP 박진영 ‘2027 패노메논 추진계획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매년 12월 K팝과 K푸드·뷰티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판 '코첼라'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미국 코첼라처럼 세계적인 대형 축제로 키워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고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7.27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자신이 이끄는 종교 모임 ‘첫열매들’을 둘러싼 사이비, 이단 의혹에 입을 열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첫열매들’에는 ‘박진영씨 교회 무슨 파예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오늘 여기 오신 분들 중에 편한 마음으로 오신 분들은 많지 않으실 거다. 특히 주변에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 있다면 다들 말리셨을 것”이라며 “‘거기 가면 안 돼’, ‘이상한 곳이래’, ‘이단이래’, ‘사이비래’라는 말을 들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많이 들었을 말이 ‘거기 무슨 파래’일 거다. 결국 무슨 파냐는 말은 어떤 다른 조직에 연결이 돼 있느냐, 아니면 교리적으로 어떤 게 있냐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저희는 족보 없는 교회가 아니다. 오늘은 저희 교회 족보를 정확하게 밝혀 드리겠다”라며 “박진영 그 교회에 어느 교회 출신들이 있더라하는데, 우리 교회에는 천주교 출신, 장로교 출신, 침례교 출신, 신천지 출신 다 있다. 우리 교회에 신천지 출신이 있다고 우리 교회가 신천지가 아니지 않나”라고 전했다.
특히 박진영은 “내가 옛날에 통일교 계열에서 만든 음료수를 진짜 좋아했는데, 그걸 마신다고 내가 통일교인은 아니다. 교파는 교리를 보고 구분하는 것이고, 영생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보고 구분하면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진영은 2018년 구원파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자신이 구원파가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구원파 측도 “박진영 씨는 우리 교단에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진영은 2020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루살렘에 다녀온 뒤 성경을 본격적으로 공부했으며, 함께 공부했던 성경 스터디 모임의 규모가 커져 현재의 교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