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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중앙일보

2026.09.19 23:12 2026.09.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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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2일 장거리포와 미사일 부대 합동 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2일 장거리포와 미사일 부대 합동 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20일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해당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방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또는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의 발사를 발표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방위성은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들에 향후 관련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이후 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12일 새벽에도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쐈다. 당시 발사는 한미일 3국의 정례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가 끝난 다음 날 이뤄졌다. 당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한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했다.

북한은 이틀 뒤인 14일 관영매체를 통해 당시 발사가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무인기 등 네 가지 무기를 ‘섞어쏘기’한 화력습격훈련이었다고 밝혔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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