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북한이 20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했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일본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위성은 일본에 해당 발사체로 인한 영향이 있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들에 향후 관련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8일 만의 재발사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또는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 발사를 발표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며 올해 들어 9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