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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돌아온 조선족 운동회

Los Angeles

2026.09.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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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연합회 26일 개최
LA 카미노 누에보 사커리그
가주중국동포연합회(회장 김춘화)가 오는 26일 LA에서 ‘제3차 조선족 운동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남가주 각지의 조선족 동포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운동회는 이날 오전부터 LA 카미노 누에보 사커리그(3511 W. Temple St.)에서 진행된다. 참가비와 입장료는 없으며 점심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육 경기와 장기자랑, 풍물놀이,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참가 자격에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조선족 동포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이웃 등 누구나 행사장을 찾아 경기에 참여하거나 응원할 수 있다.
 
가주중국동포연합회 측은 “오랜만에 다시 열리는 운동회를 통해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아온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23) 899-9732, [email protected]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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