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선거 마지막 날인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인근 모스크바주 등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선거 방해 목적으로 1천600대 이상의 드론을 동원해 러시아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뱌닌 시장은 "러시아 방공망이 여러 지역에서 1천600대 이상의 무인기를 요격했으며, 이 중 450대가 모스크바로 접근 중이었다"고 주장하고, "일부 무인기가 모스크바 정유공장 부지에 도달했고, 한 대는 주거용 건물을 타격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모스크바주의 핵심 석유산업 시설과 물류 시설을 플라밍고 미사일 등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공격을 선거를 겨냥한 테러로 간주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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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임동근 구혜원
영상: 로이터·AFP·X @bayraktar_1love·@Lord_JWick·@ZelenskyyUa·@Gerashchenko_en·@sentdefender·@visegrad24·@RT_com·텔레그램 모스크바 시장·exilenova_plus·no_mainstrea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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