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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3개 시에 비상사태 선포…침식 피해 복구·엘니뇨 대비

Los Angeles

2026.09.20 20:00 2026.09.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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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정부가 허리케인 마리로 피해를 본 3개 도시 복구 지원과 올겨울 엘니뇨에 따른 추가 피해 대비에 나선다.
 
카운티 당국은 허리케인 마리로 인한 지속적인 해안 지역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데이나포인트, 라구나비치, 샌클레멘티 등 3개 도시는 앞서 허리케인으로 인한 기상 및 조수 현상으로 공공 인프라와 사유재산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자 각각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들 도시는 OC정부가 허리케인 마리의 영향으로 침식 등 피해를 본 해안 커뮤니티와 각 시 정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구역(Operational Area)’ 차원의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수퍼바이저위원회는 다음 주 열릴 예정인 특별회의에서 추인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회의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된다.  
 
카운티 당국의 이번 조치는 향후 겨울철 엘니뇨와 관련된 추가적인 기상 악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
 
카운티 비상운영센터(OA EOC)는 현재 저강도 단계로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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