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정부가 허리케인 마리로 피해를 본 3개 도시 복구 지원과 올겨울 엘니뇨에 따른 추가 피해 대비에 나선다.
카운티 당국은 허리케인 마리로 인한 지속적인 해안 지역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데이나포인트, 라구나비치, 샌클레멘티 등 3개 도시는 앞서 허리케인으로 인한 기상 및 조수 현상으로 공공 인프라와 사유재산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자 각각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들 도시는 OC정부가 허리케인 마리의 영향으로 침식 등 피해를 본 해안 커뮤니티와 각 시 정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구역(Operational Area)’ 차원의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수퍼바이저위원회는 다음 주 열릴 예정인 특별회의에서 추인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회의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된다.
카운티 당국의 이번 조치는 향후 겨울철 엘니뇨와 관련된 추가적인 기상 악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