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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끌어주는 모임 만들 터"

Los Angeles

2026.09.20 20:00 2026.09.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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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주년 소캘러너스
김중용 신임 회장 취임
소캘러너스 김중용(가운데) 신임 회장, 허유헌(왼쪽) 부회장, 김혜선 총무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소캘러너스 김중용(가운데) 신임 회장, 허유헌(왼쪽) 부회장, 김혜선 총무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회원들이 서로 이끌어주며 각자 목표에 도전하도록 돕는 모임을 만들겠다.”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소캘러너스의 김중용 신임 회장은 소캘러너스 회원들이 화목하게 지내며 서로를 북돋워 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캘러너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출범했다. 초기엔 건강을 돌보기 위해 모인 수십 명이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마스크를 쓰고 달렸지만, 이제는 등록 회원이 160명에 달하는 남가주의 대표적 달리기 클럽으로 성장했다. 지난달엔 풀러턴의 크레이그 공원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도 가졌다.
 
김 회장은 “건강을 위해 걷고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 회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김혜선 수석코치를 비롯한 코치들이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소캘러너스는 OC, LA 동부, 인랜드 등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개별 모임, 주말 합동 모임을 갖는다.
 
허유헌 부회장은 “우린 이제 막 걷기를 시작한 초보자부터 15명의 보스턴 대회 출전 자격 보유 마라토너까지 누구나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동체다. 이젠 세계 대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가입 문의는 전화(714-615-2875)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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