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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아시안게임 첫 금지약물 양성 나왔다, 19세 태국 ‘배드민턴 아이돌’ 출전 정지 철퇴

OSEN

2026.09.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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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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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충격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첫 도핑 위반 선수가 나왔다. 

태국 여자 배드민턴 유망주 피차몬 오파트니푸스(19, 세계랭킹 18위)는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잠정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국제검사기구(ITA)는 21일(한국시간)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태국 배드민턴 선수 피차몬이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푸로세미드 양성 반응이 나와 잠정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피차몬은 지난 17일 일본 나고야에서 실시한 경기기간 외 도핑검사를 통해 샘플이 채취됐다.

푸로세미드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금지목록 있는 'S5 이뇨제 및 은폐제'로 분류된 물질로 경기기간 중은 물론 경기기간 외에도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피차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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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 보고서에 따르면 피차몬은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고, ITA는 피차몬이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임시 자격 정지 처분에 대한 항소를 제기하고 B 샘플 검사를 요청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피차몬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태어난 태국 여자 배드민턴의 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선수다.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 공주', '배드민턴 아이돌’로 불린다.

피차몬은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시니어 대회에서는 쿠알라룸푸르 마스터스, 바오지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슈퍼 500)과 3월 오를레앙 마스터즈(슈퍼 300)에서 여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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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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