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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베어스,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석패

Chicago

2026.09.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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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 케일럽 윌리엄스 부상 악재까지
케일럽 윌리엄스 [로이터]

케일럽 윌리엄스 [로이터]

시즌 개막전에서 팀 개막전 사상 최다 득점(59득점)을 올리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시카고 베어스가 2주차 경기서는 3득점에 그치며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3-9로 패했다.  
 
베어스는 이날 경기 후반,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사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물러나는 악재까지 겹쳤다.
 
베어스는 지난 20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린 시즌 2주차 경기에서 바이킹스와 팽팽한 수비전을 벌였으나 경기 막판 아쉬운 실책과 주전 쿼터백의 부상이 이어지면서 역전 기회를 놓쳤다.
 
1쿼터에서 바이킹스와 번갈아 필드골을 주고 받은 베어스는 2쿼터서 필드골 하나를 다시 허용하며 3-6으로 뒤진 상태에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초반 상대 진영 1야드 지점에서 펌블로 득점 기회를 놓친 베어스는 4쿼터 중반 필드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후 바이킹스에 추가 필드골을 내주며 3-9로 뒤지던 베어스는 경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반격에 나서 바이킹스 골라인 6야드 지점까지 전진했다.  
 
하지만 이어진 첫번째 공격에서 직접 러닝 공격을 하던 윌리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윌리엄스가 경기장을 떠난 후 백업 쿼터백 타이슨 베전트가 투입됐으나 경기를 뒤집는데는 실패했다.
 
윌리엄스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복귀 시점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2주차 경기 후 내셔널리그 북부지구 순위는 바이킹스(2승)에 이어 베어스, 그린베이 패커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3팀 모두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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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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