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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향하던 크루즈서 승객 바다로 뛰어내려…수색 중

Los Angeles

2026.09.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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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파노라마호

카니발 파노라마호

멕시코 해상에서 롱비치로 향하던 크루즈선 승객이 바다로 뛰어내려 미 해안경비대와 멕시코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미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실종자는 56세 남성으로, 카니발 크루즈 라인의 ‘카니발 파노라마’호에 탑승해 있었다. 해당 선박은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를 출발해 캘리포니아 롱비치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해안경비대 알라메다 구조조정센터는 20일 오후 이 사건을 통보받고 수색·구조 작업을 조율하기 시작했다. 수색에는 고정익 항공기가 투입됐으며, 멕시코 해군과 인근 상업 선박들도 지원에 나섰다.
 
카니발 크루즈 라인은 승객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뒤 선내 수색과 조사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승무원들은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고 미국과 멕시코 당국에 사건을 통보했다.
 
회사 측은 “해당 승객과 함께 여행 중이던 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종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가 경위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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