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나는 솔로’ 16기 광수, 22기 현숙 커플이 등장했다.
현숙은 스튜디오에 앉아 있는 광수의 모습을 보며 가면을 썼다고 지적한 후 “여기 앉아서 웃고 있는데, 여기 와서 웃는 표정을 연애 초 제외하고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광수는 현숙을 향해 “왜 웃음이 사라졌을까요?”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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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광수를 향해 현숙에게 수모를 당하면서도 왜 헤어지지 않냐고 물었고, 광수는 현숙, 그리고 현숙의 딸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쉽게 헤어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광수는 “아이에게 아빠로서 다가갔고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엄마, 아빠의 모습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 헤어지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현숙 또한 이유가 비슷하다며 “딸은 친아빠를 본 적도 없다. 아빠라는 단어가 금기다. 광수가 첫 만남에 ‘아빠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수는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자신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관계이기 때문에 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현숙은 광수의 이런 반응에 더욱 황당해했고, 결국 두 사람은 상반된 기억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또 현숙은 딸, 광수와 함께 데이트를 할 때 눈치가 보인다고 밝혔다. 아이가 없는 광수는 아이와 놀아줄 때 발생하는 비용이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숙은 광수가 딸에게 젤라토도 사주지 않았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광수는 "아이에게 모든 걸 다 해줘야 하나 싶다"라며 공감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