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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마일<어바인~레이크 타호> 자전거 장정에 기부금 답지

Los Angeles

2026.09.21 20:00 2026.09.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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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씨 등 9350불 전달
통일3000재단 회원들 출발
이순옥(맨 앞줄 오른쪽) 메가시스 덴탈랩 대표가 오득재 통일3000재단 회장에게 1000달러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단 제공]

이순옥(맨 앞줄 오른쪽) 메가시스 덴탈랩 대표가 오득재 통일3000재단 회장에게 1000달러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단 제공]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는 통일3000재단(회장 오득재, 이하 재단)에 기부금이 답지하고 있다.
 
재단 회원들은 지난 19일 어바인에서 레이크 타호까지 총 530마일을 엿새 동안 자전거로 주파하며 기금 모금을 하는 연례 이벤트를 시작했다.
 
회원들은 이날 힉스 캐년 공원에 모여 출정식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순옥 메가시스 덴탈랩 대표는 이날 1000달러를 오득재 회장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멘토23재단(회장 박미애)과 내셔널서비스그룹도 100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이밖에 황동주씨 300달러, 곽윤재씨 250달러, 케빈 이씨 200달러, 최수민씨와 진 김씨 각 150달러, 리처드 박, 마이클 권, 켄 한씨가 각 100달러를 기부했다.
 
가든그로브 가주종합치과는 이벤트 운영 기금으로 5000달러를 내놓았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총 9350달러다.
 
자전거 주파 이벤트엔 오득재 회장과 토머스 김 준비위원장을 포함한 회원 4명이 참여했다. 오 회장은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일정을 무사히 마칠 때까지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출범한 재단은 원거리를 도보로 통학하는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3000대를 보내기 위해 총 30만 달러를 목표로 기금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 전까지 모금 총액은 16만6680달러다. 기부는 젤([email protected]) 또는 벤모(Tongil3000)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323-707-60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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