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6일 동안 문화원 극장에서 멀티미디어 가족음악극 ‘Yunie’s Magical Adventure: A Musical Dreamscape for the Whole Family’ 북미 초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래동요와 전통놀이를 라이브 챔버 오케스트라,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과 결합한 어린이 및 가족 대상 공연이다. 한인 차세대와 뉴욕 현지 가족들이 함께 한국문화, 그리고 추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관람회차(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1시)와 인원 수를 작성해 22일까지 한효 디렉터([email protected] / cell 201-707-0231)에게 신청하면 된다.
이어 10월 9~10일에는 화이트웨이브 김영순 무용단과 공동으로 ‘Waves of Korean Contemporary Dance’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 공연이 문화원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웨이브 김영순 무용단이 창설한 뉴욕의 대표적인 현대무용 축제 ‘덤보 댄스 페스티벌’의 25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현대무용의 다양한 흐름과 작품을 미국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문화원이 특별히 공동 기획한 무대다. 뉴욕 현대무용계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김영순 안무가와 한국에서 활발히 창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하, 김정환 안무가 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미 뉴욕한국문화원장은 “서로 다른 세대와 창작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의 작업을 통해 한국 현대무용의 다양한 흐름과 현재를 조명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현대무용이 뉴욕을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더욱 다양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가들이 서로의 작업과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RSVP)은 문화원 홈페이지(kr.koreanculture.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