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학•노스웨스턴대학 전국 랭킹 소폭 하락
Chicago
2026.09.22 13:19
2027순위, 공동 9위… UIUC는 34위로 상승
노스웨스턴대학(왼쪽)과 시카고대학 [노스웨스턴?시카고대]
시카고대학과 노스웨스턴대학의 전국 순위가 소폭 하락한 반면, 일리노이주 간판 주립대학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UIUC)은 순위가 상승했다.
유력 대학평가 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22일 발표한 ‘2027 최고 대학’(2027 Best College) 순위에서 시카고대학과 노스웨스턴대학은 나란히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시카고대학은 지난해 6위에서 3계단, 노스웨스턴대학은 7위에서 2계단 각각 내려갔다. 그러나 두 대학은 일리노이주와 중서부 지역 최고 위상은 유지했다.
UIUC는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공동 34위로 평가됐다. 반면 일리노이대 시카고(UIC)는 지난해보다 11계단 하락한 공동 95위를 기록했다. 일리노이공대(IIT)와 로욜라대 시카고는 공동 121위에 랭크됐다.
전국 1위는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차지했다. MIT는 2012년부터 15년 연속 1위를 지켜온 프린스턴대학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프린스턴대학 2위, 하버드대학 3위, 예일대학 4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과 스탠퍼드대학 공동 5위 순이다.
그 외 중서부 지역에서 워싱턴대학 세인트루이스(WashU) 16위, 노터데임(ND) 20위, 미시간대학 25위, 위스콘신대학 매디슨 공동 34위, 케이스 웨스턴 44위, 퍼듀대학 55위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한편 올해는 대학 순위를 매기는 기준에 변화가 있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졸업률과 신입생 유지율, 저소득층 학생의 졸업 성과, 교수진 관련 지표 등에 더해 전공별 졸업생의 졸업 후 소득을 평가한 새로운 지표를 도입했다. 이 지표는 연방 교육부 자료를 바탕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4년간의 소득을 반영한다.
올해 순위는 약 1천7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최대 17개 지표를 적용해 책정됐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평가 방식 변경으로 올해 전체 순위에서 상당수 대학의 순위가 변동했으며, 평가 기준과 비교 대상이 달라진 만큼 2027순위를 이전 연도와 직접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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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r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