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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교수장, 두달 만에 회동…우크라戰 해법 논의 주목

연합뉴스

2026.09.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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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교수장, 두달 만에 회동…우크라戰 해법 논의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두 달 만에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을 놓고 머리를 맞댄다.
미 국무부는 22일 루비오 장관이 라브로프 장관과 다음날 뉴욕에서 회담한다고 밝혔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 중인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계기에 회담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정확한 장소가 어딘지는 밝히지 않았다.
양국 외교 수장이 회담하는 건 지난 7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두 장관이 만난 이후 정확히 2개월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크라전 종식을 위한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2년 발발 이후 4년 넘도록 이어져 온 이번 전쟁에서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면서 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에 더해 글로벌 경윳값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계기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자리에서 구체적 종전 방안을 언급하지 않은 채 "양국이 (종전) 합의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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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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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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