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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거버넌스 토큰 'CT' 발행 확정… 10억 개 한정 발행으로 韓 시장 노크

디지털 중앙

2026.09.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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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이더리움 기반(ERC-20)… 스테이킹·락업으로 프로토콜 의사결정 참여 가능 // 예치자산 12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온체인 인프라 기반 // 폴리체인캐피털·반에크·해시드 등 글로벌 VC 투자 유치 이력
온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 콘크리트(Concrete)가 자체 거버넌스 토큰 'CT'의 발행을 확정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미지 제공 : 콘크리트(Concrete)]

[이미지 제공 : 콘크리트(Concrete)]

CT는 이더리움 기반(ERC-20) 토큰으로 총발행량은 10억 개로 한정된다. 콘크리트는 토큰의 실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용자는 CT를 스테이킹하거나 락업함으로써 수수료 조정과 프로토콜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이 같은 토큰 설계는 콘크리트가 그간 쌓아온 온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콘크리트 플랫폼의 총 예치자산(TVL)은 약 12억 8000만 달러에 달하며, 블록체인 보안 기업 할본(Halborn)을 통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도 완료했다. 폴리체인캐피털, 반에크, 해시드 등 글로벌 주요 벤처캐피털(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시장의 신뢰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콘크리트는 이번 CT 공개를 계기로 국내 커뮤니티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한국어 소통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으며, 이달 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6',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6(KBW 2026)'에 잇따라 참가할 예정이다.
 
닉 로버츠-헌틀리 콘크리트 CEO는 "가상자산 생태계가 단순 수익률 경쟁을 넘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핵심은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에 있다"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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