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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갑 두개 채우고도 못 막아…118kg 거구, 달리는 순찰차서 탈출

연합뉴스

2026.09.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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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갑 두개 채우고도 못 막아…118kg 거구, 달리는 순찰차서 탈출

[https://youtu.be/NcLgrFz2-CY]

(서울=연합뉴스) 수갑을 두 개 찬 거구의 남성이 달리는 순찰차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수갑 찬 손으로 차 문을 열려다 잘되지 않자 몸을 돌려 발로 차기 시작합니다.
계속되는 발길질에 차체가 크게 흔들리고 유리창이 박살 납니다.
남성은 차창 밖으로 몸을 빼내더니 달리는 순찰차에서 뛰어내려 도주합니다.
KTRE-TV 등 최근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카운티에서 수갑을 찬 용의자가 차창을 발로 차 부수고 달리는 순찰차에서 탈출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키온 드웨인 레너드로 확인된 이 남성은 키가 약 2m, 몸무게는 118kg이 넘는 거구로, 휴스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덩치가 너무 커 수갑 두 세트를 사용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너드는 등 뒤로 채워진 수갑을 몸 앞쪽으로 돌린 후 탈출을 시도했고, 발로 차창을 부순 뒤 달리는 순찰차에서 뛰어내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를 세워 그를 뒤쫓았고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했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휴스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경찰관들이 매일 현장에서 마주하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작: 진혜숙·김별아
영상: 휴스턴 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KTRE TV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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