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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총장 토크 콘서트’ 진행…학생 2300명 참여

중앙일보

2026.09.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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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이 ‘2026학년도 총장 토크 콘서트’에서 학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이 ‘2026학년도 총장 토크 콘서트’에서 학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가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총장 토크 콘서트’를 열고 교육과 학생 지원, 대학 시설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학생복지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간호학과·물리치료과·치위생과·보건의료행정과·ICT반도체전자계열·글로벌외식조리과 등 29개 학과·계열 재학생 약 230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 수업과 실습, 자격증 취득, 진로·취업 준비를 비롯해 강의실과 실습실 환경, 교내 편의시설, 학생 복지,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이재용 총장에게 전달했다. 행사는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해 조별로 진행됐다.

간호학과와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은 전공 역량과 취업 준비를 위한 자격증 특강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학은 관련 부서와 학과를 통해 필요한 자격증과 특강 운영 방식, 일정, 지원 범위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학과별 교육과정과 전공 특성에 맞는 지원 확대, 학습환경과 편의시설 개선, 진로·취업 프로그램 확대, 현장 중심 실습교육 강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의 의견이 대학 운영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과 학생 지원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신입생 미팅위크’와 별도로 전체 재학생 대상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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