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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미래교육원 이준석, 아시안게임 금…이보미 동메달

중앙일보

2026.09.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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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스포츠예술과정 재학생 이준석과 생활체육과정 졸업생 이보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테크볼과 종합격투기(MMA)에 출전했다.

이준석은 9월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의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를 2대0(12-11, 12-5)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의 아시안게임 테크볼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K4리그 축구와 족구 선수로 활동한 이준석은 이후 테크볼에 도전해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실업팀 창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보미는 종합격투기 여자 모던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9월 20일 열린 8강전에서 베트남의 로티풍을 2대1 판정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정했다.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보미가 처음이다.

명지대에 따르면 이보미는 한국 종합격투기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스포츠예술과정과 생활체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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