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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 따라 ‘야구’하는 두 子에..“다른 직업 생각도 NO, 불쌍”

OSEN

2026.09.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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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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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야구 선수를 꿈꾸는 두 아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하원미의 미국에서 주부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5,500평 대저택에서 자주 사용하는 거실, 부엌, 아들 방 위주로 청소한다며 평소 루틴대로 집안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부엌 정리를 마친 후 등교한 둘째 아들 건우 방을 찾았다. 야구 흔적이 가득한 가운데 벽지 역시 야구장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야구 선수의 꿈을 꾸는 아들을 위해 하원미가 직접 고른 벽지라고.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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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라고 제작진이 감탄하자 하원미는 “근데 한편으로는 한 번씩 내가 생각해보면 좀 불쌍하다 우리 집 애들”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하원미는 “왜냐하면 태어난 순간부터 다른 직업을 가지려고 생각 조차를 한 번도 못해본 애들 아니냐. 어릴 때는 소방관도 되고 싶고 그래야 하는데 내가 그걸 이제 딸 소희를 키우면서 느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거 약간 고민하는 것도 좋은 거 아니냐. 상상하고 이런 거 재밌는 거 아니냐. 그냥 태어나자마자 야구선수였다. 그런 거 좀 보면 불쌍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안 가족들은 미국 텍사스에서 생활했으며, 두 아들 역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하원미’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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