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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효자효부에 박수갈채…시니어 음악회 '성황'

Los Angeles

2026.09.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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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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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총회장 조광세)'가 지난 19일 LA 동양선교교회에서 '2026 시니어음악회 및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인사회 각계 인사와 시니어,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부모를 공경하고 어른을 섬기는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담임목사의 개회기도와 정용우 상임고문의 개회사에 이어 조광세 총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조 총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부모를 공경하고 어른을 섬기며 가정과 이웃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는 효의 정신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아름다운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젊은 세대에게도 부모 사랑과 어른 공경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효자효부상 시상식에서는 미주 각 지역에서 부모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효를 실천해 온 이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심인성 씨가 효자상, 이지혜 씨가 효녀상을 수상했으며 하와이의 Soo Kyung H. Paupe 씨, 펜실베이니아의 Jacouelyn Kim 씨, 애리조나의 Yong Sk. Moore 씨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 LA총영사관 영사와 박요한 이승만기념사업회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도 축사를 전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부 시니어음악회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고수희무용연구소의 화관무를 시작으로 심인성 씨의 가요 무대와 진발레스쿨 어린이 발레단 공연이 이어졌으며, '춘하추동'과 '진도북춤', 쥬빌리 합창단의 합창, 권인당 씨의 판소리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마지막은 운우풍뢰팀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가 장식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와 권익 증진을 지원하는 한편, 부모 공경과 어른 존중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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