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투자자의 절반이 투자 매물 구매 의지를 갖고 있지만, 실제 매입에서는 과거보다 훨씬 더 신중하고 원칙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 전문 리서치기관 레지클럽이 최근 실시한 부동산 투자자 설문조사에서 투자자의 65%는 현재 가장 답답한 상황으로 현금흐름이 나오는 매물을 찾기 어려운 점을 꼽았다. 특히 서부 지역 투자자들은 그 비율이 75%에 달했다.
투자자의 59%는 캡레이트가 6% 이상이 아니면 매입하지 않겠다고 응답했고 63%는 투자용 주택 매입 시 모기지 금리가 6% 이하여야 한다고 답했다. 투자자들이 강한 현금흐름과 6% 이상 캡레이트, 6% 이하 모기지 금리라는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매입을 고려하는 분위기임을 알 수 있다.
44%는 단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해 2분기 조사 당시의 45%과 비슷해 투자 의향은 큰 변화가 없었다.
투자자의 21%는 매물을 찾을 때 우선 오프마켓을 확인한다고 답했다.
관리 방식은 51%가 여전히 직접 관리를 선택하고 있었지만 이들 중 19%는 "12개월 안에 전문 관리회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