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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청서 최초의 추석 기념행사

New York

2026.09.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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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과 함께 추석의 의미와 한국 문화 공유
전통문화 공연, 청소년 합창, 무용 공연 등이 진행
지난 21일 뉴욕시청에서 열린 최초의 추석 기념행사에서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무용단이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지난 21일 뉴욕시청에서 열린 최초의 추석 기념행사에서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무용단이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뉴욕시청에서 최초로 ‘추석’ 기념행사가 열렸다.  
 
지난 21일 뉴욕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2026 추석기념행사(Chuseok Celebration 2026)’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시청에서 열린 최초의 공식 추석 기념 행사로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이 주관하고, 린다 이 뉴욕시의원이 주최했다.
 
이밖에도 줄리 원, 산드라 웡 의원 등 아시안 시의원들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문화를 시민들과 같이 나눴다.  
 
특히 뉴욕한인회,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브루클린한인회,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등 여러 한인 커뮤니티 단체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시의회 표창 수여식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공연, 청소년 합창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에서 송편과 떡, 다양한 한식을 제공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이 뉴욕시청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공식적으로 기념됐다는 점에서 한인사회의 성장과 한국 문화의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최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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