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번 주말 뉴욕일원에 이례적 ‘9월 노리스터’

New York

2026.09.23 21:2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강풍과 폭우 동반해
침수·교통차질 우려
국립기상청(NWS)은 9월에 이례적인 ‘노리스터(Nor’easter·북동풍 폭풍)‘가 뉴욕 일원을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또 NWS는 주말 동안 폭풍이 뉴욕 일대를 덮치면서 해안가 침수, 강풍, 폭우, 해안 침식 등이 발생해 교통 차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전문매체인 웨더채널에 따르면 이번 폭풍의 정확한 이동 경로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일부 예보 모델은 저기압이 해안 근처에 더 오래 머무르며 정전과 폭우로 인한 침수, 해안 침식 위험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폭풍이 빠르게 이동해 토요일 오후까지 뉴잉글랜드 지역에 도달할 경우, 해안가 바람과 침식 영향은 다소 줄지만 주말 후반부 세력이 훨씬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립기상청은 뉴욕시 기준 금요일에 최대 시속 45마일의 강풍이 불며 폭풍 영향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주말 동안 최대 2인치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될 수 있으며, 기상이 가장 악화되는 시점은 금요일과 토요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호상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